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최종결전 편 (문단 편집) == 평가 == 시작하자마자 쇼토와 다비의 전투를 보여주며 대호평을 받았다. 특히 쇼토의 '혁작열권 린'으로 반냉반열의 완성본이 되었고, '대빙해소'를 사용하며 카미노 일대를 얼려버리는 건 명장면. 엔데버와 올 포 원의 전투는 아무것도 하지 못 하는 엔데버를 보여주며 불만을 사다가, 엔데버가 원점을 되찾고 각오하는 모습은 그간 엔데버가 지나온 행적의 종착점이라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바쿠고가 시가라키한테 죽고 평이 반전되는데. 여기서 엣지 쇼트가 바쿠고를 살리려 하는 모습에선 미래의 새싹을 위해 현재의 어른이 희생하는 연출로 보이지만 정작 지금까지 바쿠와 아무런 접점이 없었던 엣지 쇼트가 바쿠고를 위해 희생한다는 게, 바쿠고가 엔데버급으로 중요한 전력도 아니기에 그보다 큰 전력인 엣지 쇼트가 자신의 행동을 봉쇄하면서까지 살리는 게 이상하다는 의견, 오히려 지금까지 계속 엮여왔던 베스트 지니스트가 바쿠고를 치료하는 것이 구도상 나을 것이라는 평가도 많다. 이형계에 대한 차별에 관한 내용도 뜬금없어 보인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사실 기존에도 이형계에 대한 차별을 여러 차례 다뤄왔다는 주장도 보인다.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이형계 학생들이 시민들을 설득하는 한편 스피너가 망가지는 모습을 처절하게 묘사한 것은 좋은 평가를 받는다. 또한 히어로 측이 지나치게 약화되고 빌런 측이 지나치게 강화된 게 아니냐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이런 우려는 스타 앤드 스트라이프가 시가라키의 개성들 중 일부를 손상시켜서 약체화시키고 기존 히어로들의 분전과 더불어서 이전의 빌런들이었던 젠틀, 러브러버, 나강 등이 미도리야에게 감화되며 최종결전에서 아군으로 합류하면서 조금씩 밸런스가 맞춰져가고 있다. 특히 젠틀과 나강의 복귀는 감동적인 연출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시가라키가 자신의 원점을 통해 올 포 원에게서 다시 몸을 되찾은 뒤 미도리야와 대치하는 연출도 큰 호평을 받았다. 결과적으로 다른 장기 발행 만화들의 허술한 최종장 만큼의 혹평을 받는 수준은 아니지만, 본작이 그동안 쌓여왔던 문제점들이 최종결전 편에 들어서면서 폭발한 바람에 1년 넘게 팬덤에서도 상당히 논란이 오갔다. 하지만 이형계에 관한 내용 부턴 연출과 스토리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해 현재는 호평인 상태다. 앞으로 이정도 폼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관건인 상태. 그러나, 상당수의 독자들이 작가가 잦은 휴재 및 너무 많은 등장인물들을 보여주느라 전개를 질질 끈다는 점이 비판하고 있다. 단행본으로 몰아서 보는 입장에선 별로 느껴지지 않겠지만 한주에 하나씩 볼 수 밖에 없는 연재분 독자들 사이에서 나오는 의견. [각주] [[분류: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줄거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